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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리세와 은비를 위한 1주기 추모곡 - I'm Fine Thank You

by 로너's 2015. 9. 3.

Ladies' Code왼쪽부터 애슐리, 고은비, 권리세, 이소정, 주니. 위의 사진은 레이디스 코드의 원년 멤버 5명이 함께 찍은 마지막 컨셉 이미지가 되었다.
그룹 이름은 여자들이 원하고 여자들이 바라는 워너비 코드를 담아 드라마틱한 스테이지를 구현해내는 퍼포먼스 그룹이라고 소속사에서 소개하는데 그래서 각자 맡은 코드가 있다. 줄여서 레코라고도 불린다.

2013년 3월 2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Top 12 출신 권리세와 보이스 코리아 Top 8 출신 이소정을 필두로 애슐리, 은비, 주니로 이루어진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데뷔를 알렸고 이름이 길어서 네티즌들에게는 권리세 그룹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2013년 데뷔 걸그룹 중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3월 25일 뮤직뱅크 케이 차트 20위까지 오르고 4월 4일 엠카운트다운에선 8위까지 올라가는 등 데뷔곡 활동을 꽤 성공적으로 끝냈다.
아무래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멤버가 두 명이나 포진해 강렬한 화제성도 있고, 다른 멤버들도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는 사고 당일, 사망했고 9월 7일에는 위중상태였던 리세도 세상을 떠났다.
은비가 1992년 생으로 당시 23세, 리세가 1991년생으로 당시 24세로,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라 안타까움을 주었다.
게다가 데뷔한지 1년 반밖에 안 됐는데 이런 사고가 터져서 안타까움이 더했다. 


레이디스 코드 리세와 은비를 위한 1주기 추모곡으로 폴라리스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부른, I'm Fine Thank You

■ 아티스트 김범수(Kim Bum Soo), 아이비(IVY), 럼블피쉬(Rumble Fish), 선우(Sun Woo), 한희준(Han Heejun), 소정(So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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