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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3

소녀시대 태연 -Ⅰ(Feat.버벌진트) 뮤비/움짤 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태연하면 발라드"라는 대중의 예상을 깨고 들고 온 팝 곡이다.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태연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빛을 쏟는 Sky 그 아래 선 아이 I 꿈꾸듯이 Fly My Life is a Beauty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미운 오리와 백조 또 날기 전의 나비 사람들은 몰라 너의 날개를 못 봐 네가 만난 세계라는 건 잔인할지도 몰라 But strong girl you know you were born to fly 네가 흘린 눈물 네가 느낀 고통은 다 더 높이 날아오를 날을 위한 준비일 뿐 Butterfly Everybody's gonna see it soon 빛을 쏟는 Sky 그 아래 선 아이 I 꿈꾸듯이 Fly My Life is a Be.. 2015. 10. 8.
버스커버스커 - 벚꽃 엔딩 [뮤비/가사] 2012년, 우리들의 청춘 연가 버스커버스커 1집은 전곡의 작사/작곡(일부 공동 작사/작곡)을 담당한 장범준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한번쯤 느껴본 적 있는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버스커버스커 특유의 색깔로 담아냈다. 길을 걷다 발걸음을 저절로 멈추게 하는 쉽고 친숙한 멜로디에, 솔직하면서도 넘치지 않게 또래의 감성을 진솔하게 담아낸 노랫말은 자연스레 청춘이라는 단어를 연상시킨다. 이들 세 사람이 연주하는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은 이미 청춘을 지난 사람에게도, 그 한복판을 지나고 있는 사람에게도, 심지어 아직 청춘이 오지 않은 사람에게도 '청춘이란 이런 것'이라는 보편적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인만큼 밴드로서 버스커버스커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낸 앨범이기도 하다. 길거리.. 2015. 3. 15.
나얼 - 같은 시간 속의 너 [뮤비/가사] 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 프로젝트의 시작 나얼 솔로 첫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 나얼의 가창력에 별다른 설명과 수식어가 필요할까? ‘와 노래 정말 잘한다.’라고 느끼는 순간 한 옥타브를 올려서 카타르시스를 배가시키는 그의 가창에는 이견을 찾기 어렵다. 하지만 소울의 원형과 아날로그를 좇는 나얼의 음악 행보는 앨범의 가치를 높이지만 동시에 다수 대중에게 낯선 음악으로 인식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 발표한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는 시사점이 명확해 보인다. 싱글의 특징을 잘 살려낸 이른바 “나얼의 대중음악”이다. 싱글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서 대중의 기호와 본인의 기호를 동시에 만족시키겠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나얼의 이번 싱글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201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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