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1 몽골 제국 지구 정복을 꿈꾸었던 사나이 징기스칸 키야트 부족장 아버지 예수게이가 타타르 부족장들에게 독살당하자 같은 씨족 사람들은 권력을 빼앗고 테무진 가족들을 내쫓아버린다 당시 테무진(칭기즈칸)의 나이 9살이였다훗날 테무진의 보복이 두려워진 씨족 사람들이 테무진을 죽이러 추격하자 성인 남성이 없는 여자와 아이들뿐인 가족끼리 산속에 숨어 산다 매서운 시베리아 추위와 배고픔에 허덕이다 풀뿌리를 캐먹으며 포로가 되거나 또는 노예로 팔리기도 하는등 숱한 고난을 겪는다 1203년 동맹부족의 배반으로 몽골통일 싸움에 대패하여 고작 19명의 병력이 남았을때 발주나 호수의 흙탕물을 마시며 영원한 맹약을 맺는다 1206년, 몽골부족을 통일하고 칸의 자리에 오른다 당시나이 42세 1218년 제베가 이끄는 몽골군 서요 침공 서요(거란) 멸망 1218년 실크로드를 장악하.. 2015.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