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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2

교통사고 합의하는 요령 자동차보험회사의 보상담당직원들은 입사시부터 철저한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당연히 회사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며 그 내용은 법률, 심리학, 행정, 협상기술 등을 망라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하루종일 교통사고 가해자, 피해자와 만나고 밥 먹고 하는 일이 늘 그것인 관계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상담당직원들은 이렇게 완벽하게 중무장하고 있는데 비하여, 피해자들 대부분은 평생에 한두 번 당하는 일이므로 관련지식이 전혀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약자라고" 또는 "아는 것이 없다고" 해서 자동차보험사의 농간에 당하기만 하고 결국 치료도 못 받고 말도 안되는 쥐꼬리만한 합의금만 받고 끝내야 할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무조건 모른다고 하여 포.. 2015. 10. 19.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12가지 사회 상식 1. 전화, 문자, 메신저, 이메일은 기본적으로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다.인간이 침투할 수 없는 시스템이란 물리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는 시스템 뿐이기 때문. 진짜 법적 효력은 대부분 종이에 인쇄된 문서에만 있다. 따라서 어떤 공공기관, 금융기관도 종이가 아닌 걸로 뭘 어떻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안내 공문 하나 보내주세요~ 한 마디만 할 줄 알면 사기 당할 일이 훨씬 줄어든다. 2. 어떤 계약서든 앞면 뒷면 다 잘 읽고 도장을 찍거나 서명해야 한다. 도장을 찍거나 서명하는 것은 다 잘 읽고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라는 뜻이다. 몰랐다 라는 건 없다. 또한 어떤 경우라도 계약서 읽어보겠다고 하는 것은 절대로 실례가 아니다. 계약서 읽겠다고 하는데 싫어하는 기색이 보이면 1. 사기꾼이거나 2. 계약서 쓸 만큼 .. 201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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