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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힐링 타임/만화 & 애니

슬램덩크 BEST 명장면 명대사 모음

by 로너's 2015. 6. 3.

강백호의 저 대사는 마치 작가인 이노우에가 점프 편집진들에게 하는말 같습니다. 
'이건 학원물도 아니고 연애물도 아니다. 농구가 주제인 만화다.' 

슬램덩크 BEST 명장면 명대사 모음



 


서태웅 대사서태웅이 정우성에게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오랫동안 남았을 그 대사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




 


슬램덩크
이 만화의 제목 '슬램덩크!'




 


전국대회로

전국대회로.. 




 


능남전

안경선배

안경선배 3점
안경선배 권준호의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한 슛 




 


강백호 국가대표

강백호 명대사여러매체와 UCC를 통해 질리도록 패러디 되었던 바로 그 장면 




 


볼에대한 집념볼에 대한 집념 




 


불사신 강백호

강백호 부상투혼백호의 부상투혼 




 


이 장면이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공시키겠지' 라는 생각을 작가가 미리 없애버렸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강백호가 이 덩크를 터뜨리기전
한번 이정환을 향해 덩크를 시도하다 실패한적이 있었죠 
능남과의 연습시합에선 북산이 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상양전에선 덩크를 성공시키긴 했지만 오펜스 파울로 퇴장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수 있을까?' 란 생각으로 봤기에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던 장면입니다 




 


불꽃남자 정대만

정대만 3점
슬램덩크하면 생각나는 대사 
불꽃남자 정대만 




 


강백호 정말 좋아합니다

사람이 죽는 순간이 다가오면 
이제까지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한순간에 돌아보게 된다는데 
그게 만화 슬램덩크로 치면 바로 이 장면이었습니다. 
완전판 24권의 짧은 권수에도 불구하고 독자들 눈물나오게 했던 장면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싶어요
수없이 패러디 된 명장면 




 


왼손은 거들뿐

이제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스포츠만화 최고의 명장면으로 기억될 장면 
작가 스스로 2부를 만들 엄두조차 내지 못하게 한 장면


9분만에 보는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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