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1 장동민이 일궈낸 개그맨에 대한 인식 변화 2004년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하였다.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경비원 역, 〈할매가 뿔났다〉 할머니 역 등을 맡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이 있다. 타고난 특유의 화를 바탕으로한 버럭개그로 김구라, 박명수와 함께 독설 케릭터를 가진 대표적인 예능인이다. 화를 내야 웃기는 독보적인 케릭터성으로 개콘 시절 절대 금기인 무대에서 욕하는 개그를 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개그맨이었다. 기상천외한 버럭개그로 유튜브에 이른바 장동민레전드라 불리는 개그영상을 다수 보유한 개그맨 중 하나이다. 그렇게 강한 케릭터로 독한 웃음을 만들어내는 것만 알고 있던 대중에게 깜짝 놀랄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름부터 머리 쓰는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3.. 2015. 9. 24. 이전 1 다음